[시노래773★목련★시인 조희경]새 시노래를 발표합니다★가냘픈 꽃봉오리 천사의 날개를 달고 조용히 울고 있었다 밤사이 꽃잎은~산다는 것은 이렇게 울면서 꽃 피우는 걸모르고 있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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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Опубликовано: 31 дек 2024

Комментарии • 3

  • @김지현-c2j8q
    @김지현-c2j8q 4 месяца назад

    모든 아름다움 뒤엔 고통이 있었네요. 오늘 시노래 들으며 많이 깨닫게 돼요. 벌써 주말이 성큼 다가왔네요. 가을이 다가오니 바람도 좀 선선해졌어요. 아저씨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담주 월요일에 뵐게요😊😊😊

  • @sangol-ajae
    @sangol-ajae 4 месяца назад

    시노래 잘 들었습니다^^
    신경림 시인의 시 '갈대'가 떠오릅니다.

  • @맹문재
    @맹문재 4 месяца назад

    목련... 울면서 꽃피는 존재이네요. 우리가 산다는 것도...